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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MVP인터뷰때의 조은정 아나쁘지않아운서
    카테고리 없음 2020. 3. 18. 12:55

    학교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인터뷰 때 조은정, 나쁘지 않은 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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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정과 은서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롤 찬스 서머입니다. 혀에 주니콤비는 물론 잘해주지만 조은정 없이 남자 셋 역시 인터넷만 나쁘진 않은 그 칙칙한 점 때문에 OGN 온라인 중계를 보다가 헨지가 나쁘지 않은 인터뷰 시간에만 스포티비로 돌리는 스토리가 나쁘지 않을 정도니까요. 물론 혀에 Jr. 콤비의 전문적인 스토리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분석도 롤 찬스의 サ머 팬 입장에서 보면 좋겠지만, 팬 입장에서는 권이슬이나 나쁘지 않고, 운서도 나쁘지 않고, 조운이는 나쁘지 않고, 아나운서의 복귀를 바라는 사람이 많은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위의 사진은 롤 찬스의 스프링 플레이오프이며 용산에서 열린 마지막 롤 경기인 SKT vs KT 경기 후 MVP 인터뷰를 마치고 인사하는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참고해서 옛날 사진이나 사인을! :http://dooyoou.blog.me/22062458780일


    http://dooyoou.blog.me/2205969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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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중인 사진 오른쪽에 살짝 비켜선 온족은 아마도 듀크 선수의 다리였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실은 조금 시간이 지난 사진을 외장하드에 그대로 재워놔서 추억을 잘 보지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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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나래나 권이완 아나운서도 잘했는데 뭔가 자연스러움이 느껴지는 인터뷰는 조은정 아나운서가 아직 최고죠. 롤한정으로 스타2나 히오스까지 범위를 넓히면 문규리아나운서 정도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인터뷰에서 투톱이 아닐까 싶어요. 학점 잘 듣고 조기 졸업하고 다시 온게임넷으로 돌아와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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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을 보니 듀크 선수의 신발이 맞는 것 같네요. 이날 방 선수가 인터뷰를 아주 쿨시+폭소시키는 인터뷰 스타 중 하나를 연 날이어서 그랬는지 지켜보던 관객들도 조은정 아나운서도 폭소를 자아내더군요. 진짜 SKTT 하나 유튜브를 보시면 세세한 포인트가 많이 있는 거... 뱅과 듀크가 은근히 코드가 잘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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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빈이 조은정 선수 스스로 구름에 맞지 않아 뒤에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로고에 가서 맞은 아쉬운 사진. 최근 체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D750에 비해 내 카메라인 D600은 서드파티렌즈를 사용할 경우 주변부가 조금 눈에 띄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니콘 렌즈를 사용하면 그런 경우는 거의 없지만, 저는 오리지날 작품에 목숨을 거는 타입이라서 아트 오식을 써 보면(...) 정말 팬질 때 잘 찍으려고 1시에도 사용하기 때문에 24-70VR는 곧 착용할 계획이고, 망원 렌즈는 시그마아트 120-300S를 누를 계획입니다만, 120-300S는 실제로 들어보니 헬스 5~6년은 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정도로 무겁네요. 구형 OS버전 120-300을 살지, 아니면 니콘 70-200VR1선에서 멈출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조운정은 온게임입니다.인터넷을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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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정 자신의 구름사 데뷔는 삼성화이트가 우승한 시즌4 롤드컵 때부터였기에 지난 2년간 리포터나 인터뷰어로 자리를 지켜왔지만 그만큼 길고 안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 것은 조은정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 팬을 하다보면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 별처럼 빛나는 것은 별처럼 멀고 함부로 말을 걸어 별을 달 것입니다. 그래도 직관으로서 꽤 자신감을 갖고 다른 분들을 대했던 성격을 보면 그래서 인터뷰어로 빨리 적응하고 경기 이야기가 자기 흐름에 대한 질문도 잘 이해하고 하는 걸 보면 뭘 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학점을 듣고 조기졸업은 드립이었습니다.꼭 옹게무니다넷 인터뷰어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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