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해피, 로튼토마토 지수 80%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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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딸기 차임 얼마전에 넷플릭스 추천에 "해피"라는 드라마가 나왔어요. 표지만 보고만화인가 하고 가벼운 애니메이션에서도 보려고 생각해서 클릭하고 봤는데, 애니가 없었어요...?​ 90년대에 나온 스페이스 잼이라는 영화 기억하시나요? 마이클 조던이 출연한 영화! 나는 그 영화를 아주 좋아해서 어렸을 때 10회 이상 본 것 같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루니 툰 주 캐릭터들(벅스 바니 등)와 다리 함게 농구를 하는 유쾌한 영화였다(생각하면 적어도 30ㅠㅠㅠ 그 영화가 소견의 미드요.--그녀에게 아이 애니를 조합한 장르네요. 대신 이번에는 2D없이 3D!웃음 20여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3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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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 둥근 토마토 점수를 보면 80퍼센트나 받았는데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지만 재미있는 블라블라. 블랙코미디라고 설명돼있었어요. 블랙코미디 나쁘지 않다면 추천할만한 넷플릭스 미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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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Med Happy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전직 형사인 주인공은 한 문재 때문에 해고당해요. 해고되고 나서 완전히 나쁘지는 않은 생활을 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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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청부업자가 되어 의뢰받은 사람을 죽이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도박도 하고, 술도 마시고... 엄청 잘 하는 방탕한 생활을 한 것 같아요.그리고 아무래도 잘 죽지 않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초능력자는 아니지만 그냥... 안죽sound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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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주인공을 어디서 많이 봤냐면, 성범죄자인 마에다 sound반(law and order)을 자신 있게 배우더라고요. 왠지 낯익은 줄 알았어. 로앤오더에서는 굉장히 진지한 캐릭터였던 것 같은데 여기서는 완전히 정반대의 (전)형사로 자신있습니다. 정말 자신있는 남자야.그래서 블랙코미디니까 농담도 좋고... 아무튼 되게 다른 사람 같은 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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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편 어떤 여자가 나쁘지는 않은데, 이 여자 아이는 자기가 나쁘지 않았던 어린이 쇼 진행자를 보러 어린이 콘서트에 가게 됩니다. 그러다 엄마에게서 손을 떼고 그 진행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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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납치되고 맙니다. 야야, 왜 엄마를 내팽개치고 마음대로 가냐 ⇒아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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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하는 여자아이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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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변태들한테 팔려나가기 위해서...이렇게 캐릭터...이런 게 진짜 있을 것 같아서 너무 보기 힘들었어요. 아이들을 인형처럼 만들어서 상사(정치인 자신의 사업가)들에게 파는 그런 조직이었습니다. 소시오패스가 성공하기 쉽다고 하잖아요. 우리 주위에도 많아서... 그런 성공한 소시오패스가 아이들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들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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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탕하게 살다가 우리 주인공은 어떤 남자가 중요한 암호를 알려준다는 제안을 하는데, 그를 죽이고 (의뢰를 한다) 그 순간에 나도 심장마비로 실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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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살아나지 않는데, 그 순간 본인 눈앞에 이상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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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해피'! 이 아이는 아까 납치된 여자 아이의 상상 속 친구인데, 좋아하는 친구가 납치되자 그녀를 구하기 위해 좋아하는 존재를 찾아 주인공에게 찾아온 것입니다. ​

아내 sound를 가진 소견은 www. 남편 공연기 하면서 정말 쑥스럽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실제로는 허공에 뜬 꼴이었으니.... 나는 왜 이런 걱정을 하고 있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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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첨에게는 해피를 부정하고, 과인 중에 해피의 존재를 믿기 시작하고, 과인이 아닌 도와달라는 해피를 도와 여자아이를 구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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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주인공은 여자아이를 구출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싸우는 씬이 많고 본인 오는 미드 본인 영화를 싫어하는 편인데, 이 미드에서는 뭔가 시원시원하고 웃기게? 싸워서 기분이 본인에게 떨어질만한 싸움이 아니었어요. 블랙코미디 하면 딱 터질 것 같은 미드는 아닌데... 긴장감 아래서 본인은 대단해. 저는 긴장감도 싫고 하하하 부분 그대로 건너뛰기도 했습니다. 이런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많은, 수사극?을 나쁘지 않으시다면 분명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하고 보니 곧 넷플릭스 해피 시즌 2나 자신 온다고 하네요. 생각이 몇개 있어서 시즌 2도 재밌다면서요. 그러면 이렇게 넷플릭스 해피 후기가 끝납니다 재미삼아 볼 수 있기를!